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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려욱 라디오DJ 대리수상 “려욱 내년 군대…‘슈키라’ 계속 이어가길”(KBS 연예대상)

이특, 려욱 라디오DJ 대리수상 “려욱 내년 군대…‘슈키라’ 계속 이어가길”(KBS 연예대상)

기사승인 2015. 12. 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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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이특
 이특이 라디오 DJ상을 수상한 려욱을 대신해 대리수상을 했다.  
2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5 KBS 연예대상'에서는 려욱이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로 라디오 DJ상을 수상했다. 

이특은 "려욱이 공연 중이어서 제가 대신 수상하러 왔다. 기뻐하고 있을 것"이라며 "제가 '슈키라'를 5년 3개월 동안 진행했고, 려욱이 바통을 이어받아 9년 넘게 해왔기 때문에 받는 의미있는 상 인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려욱이 내년에 군대 간다. '슈키라'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특은 "제가 올해 KBS에서 일을 안했다. 2016년 병신년에는 일자리 창출해주신다면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15 KBS 연예대상은 신동엽 성시경 설현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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