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이세돌 中 커세 기선제압에 이창호 9단 ‘상하이 대첩’ 다시 화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1230001715342

글자크기

닫기

성희제 기자

승인 : 2015. 12. 30. 17:2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초미의 관심이 쏠렸던 상하이 대첩의 첫 대국. /사진=이창호닷컴

이세돌이 몽백합배 세계바둑 오픈 결승 5번기 제1국에서 커제를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하면서 이창호 9단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이창호 9단은 '응답하라 1988'의 배우 박보검이 맡은 최택의 실존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응답하라 1988'에서 과거 2005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농심배'에서 이창호가 1승 5패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기적의 5연승을 이뤄낸 장면이 연출 되기도 했다.


당시 이창호 9단은 1975년생으로 조훈현 9단의 유일한 제자로 화제를 모았다.


1986년에 프로에 입단한 이창호는 현재까지 30여년 째 바둑기사의 삶을 살아오고 있다.


특히 1989년 제8기 KBS바둑왕전 우승으로 세계최연소 타이틀(13세)을 획득했고, 1990년 41연승으로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냈으며, 그 해 승률 역시 86.7%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만 17세였던 1992년 동양증권배에서 우승해 최연소 세계챔피언에 오른 바 있으며, 1993년에는 90승을 거워 통산 최다승을 기록, 1994년에는 국내 16개 기전을 모두 차지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으며, 2001년에는 통산 100회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창호 9단은 국제대회 22회 우승으로 최다우승. 1990년 41연승(최다연승). 2002년 제1회 토요타덴소배 우승으로 세계대회 그랜드슬램 달성. 최우수기사상 8회 수상, 1996년 은관문화훈장까지 서훈받았다.

그는 20세기말에서 21세기초 세계최강의 프로기사로 군림했으며, 정확한 형세판단과 두터운 바둑으로 ‘돌부처’, ‘신산(神算)’으로 불리고 있다.


성희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