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0.00%을 기록했다. 신도시·경기·인천도 보합세(0.00%)에 머물렀다. 전세시장도 계절적 비수기 요인으로 △서울(0.08%) △신도시(0.01%) △경기·인천(0.02%) 모두 지난주와 비슷한 상승폭을 나타냈다.
김은진 부동산 114 책임연구원은 “잇따른 악재 등으로 인해 주택을 사려는 사람들의 심리가 위축돼 당분간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예고된 악재이므로 부동산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고 전망했다.
◇ 매매
2주 연속 보합세(0.00%)를 보인 서울은 △중구(-0.24%) △관악구(-0.06%) △강동구(-0.04%) △노원구(-0.02%) △송파구(-0.01%) 매매가격이 금주 하락했다. 중구는 신당동 남산타운이 500만원 가량 떨어졌고, 관악구는 봉천동 관악드림타운이 750만원-1000만원 가량 매매가격이 내렸다. 매수세가 줄면서 출시됐던 매물가격이 하향 조정됐다. 강동구는 둔촌동 둔촌주공1, 암사동 강동현대홈타운 등이 250만원-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노원구는 암사동 월계동 그랑빌이 500만원-3500만원 가량 떨어졌고, 송파구는 신천동 진주가 500만원-1500만원 가량 시세가 내렸다.
반면 △광진구(0.14%) △중랑구 (0.05%) △구로구(0.03%) △용산구(0.02%) △영등포구(0.02%) 등은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광진구는 지하철7호선 주변의 중소형 아파트값 상승이 두드러졌다. 자양동 우방리버파크, 한강우성, 현대2차 등이 금주 500만원-3000만원 가량 올랐다. 중랑구는 면목동 용마한신, 용마한신2차가 500만원-1500만원 정도 올랐다.
신도시는 △산본(-0.05%) △분당(-0.01%)은 금주 매매가격이 하락했고 △동탄(0.04%) △평촌(0.03%) △일산(0.01%)은 상승했다. 산본은 산본동 백두극동이 1000만원-4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대형면적으로 매물을 찾는 수요가 적다. 분당은 야탑동 장미동부, 장미코오롱 등이 500만원-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매매수요가 뜸해지면서 매물가격이 소폭 조정되는 분위기다.
한편 동탄은 영천동 동탄2신도시 이지더원이 2500만원 정도 올랐다. 새아파트로 입주가능 여부에 따라 매매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평촌은 비산동 샛별한양1차(6단지)가250만원-500만원 정도 시세가 올랐다. 소형아파트로 매매거래가 꾸준한 영향이다.
경기·인천은 수요문의가 적고 한산한 분위기를 보이며 지역별로 매매가격 등락이 크지 않았다. △하남시(-0.04%) △이천시(-0.03%) △광명시(-0.02%) △안산시(-0.02%)가 떨어졌다. 반면 △부천시(0.03%) △김포시(0.03%) △구리시(0.02%) △남양주시(0.01%)는 상승했다. 뜸해진 매수세로 하남시에서는 신장동 대명강변타운이 250만원 정도 떨어졌고, 이천시는 부발읍 현대7차가 500만원 정도 하락했다. 광명시는 하안동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 대형면적 시세가 5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안산시는 고잔동 주공5단지가 500만원-750만원 가량 하락했다. 주변 재건축 일반분양 성공에 덩달아 매매가격이 상승했지만 2016년 담보대출 심사강화 예고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다시 가격이 소폭 떨어졌다.
◇ 전세
서울은 △중구(0.59%) △종로구(0.42%) △광진구(0.37%) △노원구(0.32%) △은평구(0.29%) △양천구(0.24%) △금천구(0.19%) △중랑구(0.19%) △서초구(0.15%)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중구는 매매시장과 달리 전세 물건부족으로 전셋값이 강세다. 신당동 남산타운, 동아약수하이츠 등이 50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종로구는 명륜2가 아남이 4000만원 가량 올랐고, 광진구는 자양동 우방리버파크, 한강우성, 한라 등이 1000만원-4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노원구는 월계동 주공2차, 라이프·신동아·청구2차 등이 1500만원-2500만원 가량 올랐다.
신도시에서는 △분당(0.04%) △일산(0.03%) △평촌(0.01%)만 상승했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분당은 구미동 무지개LG, 서현동 효자화성?LG 등이 50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일산은 주엽동 강선2단지경남, 문촌16단지뉴삼익 등이 250-500만원 가량 올랐다. 평촌은 비산동 샛별한양4차(2?3단지)가 250만원-500만원 가량 올랐다.
경기·인천은 △안산시(0.06%) △고양시(0.04%) △용인시(0.04%) △파주시(0.03%) △평택시(0.03%) 순으로 상승했다. 안산시는 본오동 한양고층, 원곡동 경남아너스빌 등이 25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고양시는 가좌동 가좌2차벽산블루밍5단지, 행신동 햇빛주공18-1단지, 화정동 별빛부영8단지 등이 25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용인시는 성복동 성남마을늘푸른벽산첼시빌Ⅱ, 풍덕천동 수지2현대프라임 등이 1000만원-1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