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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이제는 SOC 등에 대한 확충과 더불어 사람을 향한 경제가 중요하다”며 “저는 준비된 실물경제 전문가로, 이천시의 발전과 이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이 35만 자족 행복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마이스터고 유치와 특성화고 육성 등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과 취업보장이 중요하다”며 “더불어 워킹맘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사회적 배려 정책,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업이 6차 산업화를 통해 부가가치형 농업구조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새누리당 규제개혁특위 의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팔당·한강수계 고시 등 다양하고 과도한 규제 등을 면밀히 검토해 공장 건축면적 등을 합리적으로 완화하고 4년제 대학 유치, 개인의 재산권 침해 방지대책 마련 등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또 “이천시의 말산업특구를 유치해 냈던 주역으로 향후 백사유, 산수유, 도자기, 햇사례 축제와 온천, 이천쌀 등을 연계한 관광산업 클러스트를 조성해 힐링과 농촌체험이 결합된 세계적 관광 휴양도시로 이천을 변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