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식서 유족들에게 지원금 2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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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재단은 김 감독이 군인·경찰·소방관 등 ‘MIU’(제복을 입은 대원)의 명예를 선양하고자 영화 수익금 10억원을 출자해 만든 재단이다.
국가보훈처는 20일 “연평재단 창립식이 내일 오후 4시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창립식에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6용사의 유족과 박승춘 보훈처장, 해군과 연평재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창립식에서 재단 측은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족들에게 지원금 2억원을 전달한다. 연평재단은 다음달 세종문화회관에서 제2연평해전 14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MIU를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앞서 김 김독은 지난해 11월 영화 수익금 1억원을 전사·순직한 해군 장병들의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김 감독이 제작한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발발한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6용사의 투혼을 그린 영화로, 지난 6월 말 개봉해 6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