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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총장 정태원)는 지난 15일 세종호텔에서 ‘대학원·동문회 이전 및 발전위원회’ 모임을 개최했다.
‘대학원·동문회 이전 및 발전위원회’는 종합관 건축과 대학원·동문회실 이전, 강의실 교육 기자재 구입 등을 위해 6개월 이상의 준비 기간을 거쳐 발족했다. 발전위원은 대학원 발전을 위해 최소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훈 이사장, 정태원 총장, 보직교수, 각 대학원장, 곽성학 대학원 총 동문회장 등 5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학원 교학팀에서는 종합관 건축 현황과 대학원 및 동문회실 이전 등에 대한 설명과 대학원 발전위원회의 설립 배경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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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학 대학원 총 동문회장은 대학원 건축과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약정했고, 김이수(박사과정, 경제부동산) 500만 원, 한필연(박사과정, 행정학과) 300만 원, 윤종근(행정대학원 동문) 300만 원, 권영숙(행정대학원 동문) 100만 원 등 총 1억 1,200만 원을 약정했다.
최용식 대학원장은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계속 열어 대학원 발전과 건축 등을 위해 기부금을 내신 분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고, 발전위원을 위촉하는 행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대학원 동문회에서 진행하는 ‘사랑해요 한성인 운동’과 함께 대학 발전에 공헌하는 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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