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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화성시는 신안종합건설이 지난해 11월말 동탄2 A99·100블록에서 공급한 ‘인스빌 리베라 3·4차’(980가구)에 대해 지난 14일 입주자모집승인 취소처분을 내렸다.
작년 12월초 청약자를 모집한 이 아파트는 2순위까지 평균 경쟁률이 0.5대1에 그쳤다. 이후 정당계약기간이 종료된 후 이달 초까지 계약자를 받았지만 단지 당 각 1명씩 총 2명이 계약했다. 이에 회사는 해당 지자체에 입주자모집승인 취소를 요청했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과 위약금을 지급하고 7월 이후 시장 분위기를 살핀 후 다시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 당 1000만원선으로 전용면적 84㎡는 3억4700만원(기준층 기준), 96A㎡가 3억9520만원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이 아파트의 분양가가 다소 높은데다 중대형 면적 위주로 공급된 점, 시장 분위기가 지난해 말부터 꺾이고 있는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사업 취소라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