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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귀성객이 알아두면 유용한 차량 관련 팁은?

설연휴 귀성객이 알아두면 유용한 차량 관련 팁은?

기사승인 2016. 02. 0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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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그린카 설날맞이 프로모션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이 일시에 움직임에 따라 이르면 5일 오후부터 전국 주요 도로에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렌터카와 카셰어링 그린카를 보유한 롯데렌탈은 즐겁고 안전한 고향 나들이를 위해 귀성객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차량 관련 팁을 조언해왔다.

안전과 직결이 되는 타이어는 균열·마모·손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눈길·빙판길 운전에 대비해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하거나 스노우 체인을 챙기는 게 좋다.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 각종 오일류와 부동액도 확인해야 한다. 여름철 엔진과열을 막기 위해 냉각수에 수돗물을 보충했다면 부동액 농도가 달라져 있을 수 있으니 점검 후 부동액을 보충하는 게 좋다.

고향에 빨리 도착하고 싶은 마음에 쉬지 않고 장거리를 운행하는 경우가 있다. 장거리 운행은 운전자의 집중력 저하와 차량의 온도 상승으로 인해 사고 발생위험이 커진다. 2시간 정도 운행 후에는 안전한 휴게소나 고속도로 내 졸음쉼터에서 10분 이상 차량 시동을 끄고 휴식을 취한 후 출발하는 게 엔진과열 방지를 위한 필수 사항이다.

두 가족 이상 함께 이동할 경우 9인승 이상 승합차를 이용하면 버스전용차선 이용이 가능하다(차량 내 6인 이상 탑승 시). 롯데렌터카에서는 계약자 외 제2운전자까지 무료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번갈아 운전할 수 있어서 교통체증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비용 면에서도 자가용 2대보다 승합차 렌터카 1대를 이용하는 게 경제적이다.

대중교통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도착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항공·기차·버스로 주요 지역으로 이동한 후 그린카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고향집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설 연휴를 활용한 짧은 여행에도 유용하다.

롯데렌터카는 내륙 전 지점 차종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차종은 레이·SM3·SM5·말리부·K7 차량이며 명절 연휴기간 동안 70% 할인율이 적용된다. 5일부터 14일까지 전 지점 단기렌터카 대여고객에게는 설날·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롯데제과 ‘샤롯데’ 초콜릿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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