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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한일 딸 나혜진도 알고 보니 배우…영화 ‘롤러코스터’ 속 승무원으로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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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6. 02. 16. 01:38

배우 나한일 딸 나혜진도 알고 보니 배우…영화 '롤러코스터' 속 승무원으로 열연 / 사진=영화 '롤러코스터' 스틸컷

 중견배우 나한일이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실형을 받은 가운데, 그의 딸 나혜진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나한일의 딸 나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하정우가 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했다. 

해당 영화에서 나혜진은 추락 위기 속 난관을 헤쳐나가는 승무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정을영 PD의 아들 정경호, 배우 최주봉 아들 최규환, 故 손창호 감독 딸 손화령 등과 함께 나혜진 역시 배우 2세로 주목을 받았다.  

나혜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딸바보다. 데뷔할 당시에도 반대가 없었다"며 자신을 믿어준 아버지 나한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나한일은 부동산 투자금 명목으로 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 징역 1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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