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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해외활동 걱정 많았지만 팬들 뜨거운 반응에 감사”

뉴이스트 “해외활동 걱정 많았지만 팬들 뜨거운 반응에 감사”

기사승인 2016. 02. 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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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그룹 뉴이스트가 해외활동을 한 소감을 밝혔다.


뉴이스트의 네 번째 미니앨범 'Q is'의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뉴이스트는 "해외 활동은 의사소통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무대 위에 오르니 팬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공연임에도 많은 팬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걱정이 사라졌다"며 "해외 활동을 하다보니 많은 곳에서 러브콜이 와서 좋았다"며 "일본에서도 장기간 활동을 하면서 정규 앨범을 발표했고, 오리콘 차트에 이름도 올렸다"고 설명했다.

 

뉴이스트의 네 번째 미니앨범 'Q is'는 기존에 뉴이스트가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은 곡을 담아냈다.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냈다. 지켜주고 싶은 그녀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내 트랙리스트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또 첫 번째 트랙부터 다섯 번째 트랙까지 하나의 이야기로 표현을 하며, 첫 번째 조각부터 다섯 번째 조각까지 정성스럽게 조각을 맞추어 하나의 퍼즐을 완성시키듯이 앨범에 뉴이스트만의 감각을 담아냈다.


뉴이스트의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는 슬픔을 잊게 해주는 주문 '마하켄타 프펠도문'을 외우며 아픔을 위로, 지켜주고자 하는 약속을 담은 곡이다.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뉴이스트의 성숙미까지 느낄 수 있다.


한편 뉴이스트의 네 번째 미니앨범 'Q is'는 지난 17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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