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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와요 아저씨/사진=박성일 기자rnopark99@ |
‘돌아와요 아저씨’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제작발표회가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홀에서 개최돼 김수로, 김인권, 최원영, 비(정지훈), 이민정, 이하늬, 오연서, 윤박이 참석했다.
이날 김수로는 시청률 공약으로 “20% 넘기면 400~500석해서 무료콘서트를 하고 싶다. 토크쇼 형식이든 뭐든 팬 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정지훈은 “전 보여드릴 거 있으니까”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시청률면에서는 “20%는 좀 힘들지 않을까”라며 10~11%를 제안했다.
그러자 김수로는 “자존심 상해서 안 돼. ‘신사의 품격’이 얼만데. ‘리멤버’도 20% 나왔는데. 목표는 커야 한다”며 자신 있어 했다.
출연진들도 함께 동의하자 정지훈은 “드라마의 포인트가 세상 모든 을의 반란이다. 회사원 분들도 초대하고, 학생들도. 음지에 계신 조직에 계신 분들도 초대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지훈은 “윤박만으로도 한 시간 될 것 같다”고 말하자 윤박은 갑작스럽게 대학 가요제 출신이라고 밝혀 장내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인권과 이민정은 작품을 통해 OST 음원이 있다고 밝혔고 오연서는 “아이돌 출신”이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이하늬는 가야금 연주와 노래, 춤 등을 꼽았고, 최원영은 “질서와 안전을 담당하겠다”며 엉뚱한 답변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정지훈은 “많은 분들이 무료콘서트에 참석하시려면 시청률 20%가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저승에서 이승으로 쌈박하게 돌아온 두 저승 동창생들의 좌충우돌 귀환기를 그려낸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로, 현재 우리의 삶 속에 소시민들의 판타지를 접목시킨 작품이다. 힘없고 명예 없는 자가 힘 있고 멋진 사람으로 태어나 다시 한 번 새로운 인생을 사는 이야기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