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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검찰 취조실서 설렁탕 한 뚝배기 뚝딱! “범죄자 스타일 먹방?”

‘내 딸, 금사월’ 박세영, 검찰 취조실서 설렁탕 한 뚝배기 뚝딱! “범죄자 스타일 먹방?”

기사승인 2016. 02. 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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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검찰 취조실서 설렁탕 한 뚝배기 뚝딱! "범죄자 스타일 먹방?"

'내 딸, 금사월' 박세영이 검찰 취조실에서 설렁탕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48회에서 세훈(도상우)은 혜상(박세영)을 기소하기 위해 검찰로 연행해 조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혜상은 갖가지 질문에 뻔뻔히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계속 혐의를 벗어냈다. 


더욱이 혜상은 설렁탕 한 그릇을 급히 비워내는 모습을 보여, 뻔뻔한 인상까지 남겼다. 


윗선에서 혜상을 불구속시킨다고 하자 세훈은 흥분했고, 때마침 오월(송하윤)이 나타나면서 사건은 전환점을 맞았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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