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극장과 ‘차이밍량’ 특별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5~28일 광주극장과 함께 아시아 뉴웨이브의 거장 ‘차이밍량’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에는 이밖에 차이밍량의 데뷔작 ‘청소년 나타’(1992)와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애정만세’(1994)와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작 ‘하류’(2003)를 상영한다.

지난해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개관 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선보였던 차이밍량의 최신작 ‘당나라 승려’ 공연 실황 영상은 무료로 볼수 있다.

일반 7000원, 중고생 6000원. (문의 : 광주극장 홈페이지 cafe.naver.com/cinemagwang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