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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정준영 “용준형 생일파티 논란, 선물만 주고 갔을 뿐…미안해”

[★현장톡] 정준영 “용준형 생일파티 논란, 선물만 주고 갔을 뿐…미안해”

기사승인 2016. 02. 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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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사진=이상희 기자vvshvv@

 가수 정준영이 비스트 용준형 생일파티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정준영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솔로앨범 '공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날 정준영은 최근 자신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이후로 구설수에 올랐던 용준형에 대해 “(용준형이) 선물을 주고 그냥 갔는데 논란이 돼서 미안하다"며 "하필 저번주에 태어나서"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용준형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지난 20일 일본에서 진행된 팬미팅에 불참했다. 이후 홀로 귀국한 용준형이 정준영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것. 이에 정준영은 자신의 쇼케이스에서 이와 관련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준영의 타이틀 곡 ‘공감’은 헤어진 락 발라드 곡으로, 보컬리스트 서영은이 듀엣으로 참여해 정준영 특유의 강렬한 락 보이스와 서영은의 절제된 감성이 잘 어우러져 더욱 드라마틱한 곡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극강의 케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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