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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식 의원은 이 날 오전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구리시선거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소감과 총선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밝혔다.
박창식 예비후보자는 “교육문화 전문가로서 구리시민이 행복할 때까지 감동을 드리겠다”며 “교육환경개선과 전문인재 육성으로 인재를 키우고,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을 산업으로 육성시켜, 세계인이 찾아오는 신한류 1번지 구리로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창식 예비후보자는 19대 현역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서 구리시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사고당으로 분류되었던 구리시 당원협의회의 당원과 조직들을 빠르게 규합하며 당세를 확장시켜왔다.
수천억 원의 국비예산 확보, 정부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구리 관내 각종 현안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금·교부세도 확보하여 관내학교시설 개선, 도매·전통시장 시설개선, 생활체육시설 보수 등 재정이 열악한 구리시에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박창식 예비후보자는 “지난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구리시민들께 먼저 다가가는 현장소통형 정치로, 작은소리도 크게 듣고 365일 구리시를 땀으로 적시겠다고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회가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가 계속 진행됨에 따라 박창식 예비후보자는 이후에 구리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을 가지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