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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양시장 교통 교육 호재 단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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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6. 03. 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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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투시도. /제공=흥한주택종합건설
정부 대출 규제 강화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청약이 줄줄이 마감된 곳이 나오고 있다. 이 단지들은 교통이나 교육시설을 잘 갖췄다는 장점이 있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경북도청 이전신도시에 들어서는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전체 586가구 모집에 총 805건이 접수돼 평균 1.37대 1로 순위내 마감했다.

모아엘가 에듀파크 분양관계자는 “이전신도시 내에서 초등학교 부지와 유일하게 붙은 단지”라면서 “단지내에 어린이집까지 갖춰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울산 KTX 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은 10.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B의 경우 59가구 모집에 무려 1108명이나 접수해 18.78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KTX역세권으로 울산 울주군 삼남면 2-9에 들어선다.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신진주 역세권 센트럴 웰가는 915가구 모집에 9239명이 몰려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면서 전주택형 1순위 접수를 끝마쳤다.

경기 평택시 용죽지구에 들어서는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571가구 모집에 1291명이 청약을 넣어 평균경쟁률 2.26대 1로 전주택형 순위내 마감을 마쳤다. 이 단지는 평택고와 비전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도곡스타PB센터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지역별로 주택 수요 공급이 다르기 때문에 분양시장이 전국적으로 침체인 상황은 아니다”면서 “(청약이) 잘되는 곳은 잘된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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