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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22명의 지방 의원은 고흥군은 군의원 정순열 안정민, 보성군은 도의원 임명규, 장흥군은 도의원 이충식 김광준, 군의원 곽태수 의장·유상호 부의장·김화자 김복실 위등 왕윤채 채은아 등 군의원 전원이라고 황 의원 측은 전했다.
강진군은 도의원 곽영체 윤도현, 군의원 김상윤 의장·윤재남 부의장·문춘단 강승주 위성식 배홍준 정중섭 김명희 등 강진군 의원 전원이라고 황 의원 측은 말했다.
황 의원은 “오늘 4개 군 선거구 현역 도의원·군의원들이 대거 지지 입장을 표명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고흥·보성·장흥·강진의 지역 주민들을 섬기고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는 여의도 최정예 첨병의 역할을 힘 있게 해내서 오늘의 이 지지선언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더욱 성실하게 분발하고 노력해서 농업·임업·축산업·수산업의 소득증대와 낙후된 호남발전에 사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광주일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학사·석사를 거쳐 미국 미주리대에서 정치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건국대 교수와 아태평화재단 연구실장, 강진군수 3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위원장에 이어 현재 국민의당 전남도당 위원장과 전국 농어민 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