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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식 예비 후보는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이산, 베토벤 바이러스, 추적자 등 제목만 들어도 감동이 전해지는 50여 작품의 드라마 제작자 출신이다.
현 19대 국회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며, 18대 대선 당시에는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미디어 본부장으로 박근혜 정부의 정권재창출이라는 또 하나의 작품을 만든 바 있는 ‘문화융성 전문가’이다.
또 박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구리에 가슴벅찬 감동의 시나리오를 펼쳐가기 위해 지역 민원해결과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민들과의 소통에 주력하며, 집권여당의 현역 국회의원으로 구리시에 수천억 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해 구리시 발전과 구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왔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공천은 새누리당에서도 구리시 발전을 위한 적임자임을 인정하고, 무엇보다도 구리시민의 염원이 담긴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4.13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중앙정부, 경기도에 이어 구리시까지 1번 깃발을 꽂아 환상의 드림팀을 구성해 구리시에 가슴 뛰는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