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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어린이 놀이시설분야는 지난 달 15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 90개소에 대해 관리주체별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민관합동 점검반이 11일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 13개소에 대하여 표본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 참여한 (사)한국안전협회 석금철 사무총장은 어린이놀이시설의 바닥재로 사용되는 모래가 유실된 시설에는 모래를 보충하고, 굳은 모래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게 보완토록 요구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놀이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