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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춘음악회 4人4色’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4명의 출연진들이 공연하는 음악회이다.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음색을 가진 성악가들이 오페라 곡, 뮤지컬 곡, 가곡, 대중 가요를 들려주는 음악회로 꾸며진다.
주최는 함양문화예술회관, 주관은 서울내셔널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 제작은 공감엔피엠이 맡았다. 출연진은 성악가 김동규, 임이랑, 뮤지컬배우 박완, 김예진, 서울내셔널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이다.
‘2016년 신춘음악회 4人4色’에서는 오페라, 뮤지컬, 가곡, 대중음악을 함께 접할 수 있다. 오페라 ‘카르멘’ 중 서곡,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중 ‘대성당들의 시대’, ‘오페라의 유령’ 중 ‘All I ask of you’, 가곡 ‘향수’, ‘거위의 꿈’, ‘붉은 노을’ 등이다.
관객들은 성악가와 뮤지컬 배우의 다양한 장르의 무대와 합동 무대를 볼 수 있다.
신춘음악회 ‘4人4色’의 츨연진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다. 바리톤 김동규는 TV에 가장 많이 등장한 바리톤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시민들에게 인지시킨 주인공이다.
메조 소프라노 임이랑은 치따델레세라미께 국제 콩쿨 1위의 주인공으로, 전 세계 활동영역이 빛나는 연주자이다. 국내 최고 팝페라 가수&뮤지컬 배우 박완은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고종황제를 연기했다, 뮤지컬계의 라이징 스타 김여진은 제9회 더뮤지컬어워즈 여우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2020함양 세계 산삼 항노화 엑스포 개최 염원이 담긴 음악회이다.
함양군은 2020년 함양 세계 산삼 항노화 엑스포를 장기 비전으로 진행중이다. ‘2016년 신춘음악회 4人4色’을 주관한 서울내셔널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도 2020함양 세계 산삼 항노화 엑스포 개최를 함께 염원하며 공연에 참여한다.
‘2016년 신춘음악회 4人4色’은 오는 18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