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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30대 미혼남녀 380명을 대상으로 ‘일과 사랑의 상관관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48%가 “일 때문에 이별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여성의 72.6%는 일로 인한 이별 경험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 때문에 연인과 이별한 가장 큰 이유에는 ‘일이 많아 다른 것에 신경 쓸 여력이 없어서(37.5%)’가 1위로 꼽혔으며, ‘연인과 업무에 대해 공감대가 없어서(23.6%)’, ‘업무 스트레스를 상대에게 해소하다 잦은 다툼이 일어나서(22.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또한 ‘일로 바쁜 연인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에 대해 남성은 ‘너까지 왜이래(40.8%)’, ‘오늘 회식이야(26.3%)’, ‘업무나 직장 동료 이야기(14.5%)’를 택했고, 여성은 ‘바빠서 연락 못했어(35.4%)’, ‘너까지 왜이래(27.8%)’, ‘바빠(14.6%)’ 라고 답했다.
업무 스트레스를 가장 편히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으로는 남성 다수가 ‘혼자 삭힌다(43.6%)’고 답했다. 뒤이어 ‘연인(27.4%)’, ‘친구 및 지인(18.4%)’을 꼽았다. 이와 달리 여성은 ‘친구 및 지인(41.5%)’, ‘연인(28.8%)’, ‘회사 동료(22.6%)’ 순으로 편히 털어 놓을 수 있다고 응답했다.








![[가연사진자료] 20160323](https://img.asiatoday.co.kr/file/2016y/03m/23d/20160323010027674001410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