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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0.03%)과 경기·인천(0.02%)이 소폭 올랐고, 신도시는- 0.01%의 변동률을 보이며 약세를 보였다. 물건부족 등에 따라 국지적인 강세가 나타나기도 했지만 주변 새아파트로 수요가 분산되거나 계약만료시점이 임박해오면서 이사날짜를 맞추기 위해 일부 전세매물이 싸게 나오면서 전셋값 상승을 제한했다.
매매시장은 서울이 0.02% 상승했다. 저가매물이 거래되면서 강동구 재건축이 금주 플러스 변동률을 나타냈고, 관악구와 강서구 등에서 실입주 수요가 가격 상승을 지탱하였다. 반면 신도시는 0.01% 가격이 하락했고, 경기·인천(0.00%)은 큰 움직임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매매
서울은 △관악(0.13%) △강서(0.10%) △마포(0.10%) △서초(0.05%) △성북(0.05%) △동대문(0.03%) △영등포(0.03%) △종로(0.03%)순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관악은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동부센트레빌 등이 50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차이가 크지 않아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꾸준하다. 강서는 화곡동 강서힐스테이트가 2,500만원~3,500만원 가량 올랐다. 작년 10월 할인분양으로 매매거래가 뜸했던 대형면적이 최근 거래되기 시작하면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마포는 도화동 우성, 공덕동 래미안공덕2차 등이 500만원-2,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신도시는 △산본(-0.07%) △김포한강(-0.05%) △분당(-0.03%) 매매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산본은 매수세가 줄어든 영향으로 산본동 가야5단지주공, 개나리13단지주공, 을지한진 등이 250만원-500만원 가량 내렸다. 김포한강은 구래동 한가람마을우미린, 장기동 고창마을제일풍경채가 500만원-900만원 가량 시세가 내렸지만 거래가 어렵다. 분당은 야탑동 탑대우, 분당동 장안건영, 정자동 한솔LG등이 500만원-2,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반면 △동탄(0.02%) △평촌(0.01%) △일산(0.01%)은 상승했다. 동탄은 청계동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가 50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고, 평촌은 평촌동 향촌롯데, 향촌현대4차 등이 250만원-500만원 정도 올랐다.
경기·인천은 △성남(-0.11%) △광명(-0.04%) △용인(-0.04%) △김포(-0.03%) △부천(-0.03%) 등이 하락했다. 성남은 신흥동 주공이 250만원-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재건축 호재로 매매가격이 상승했지만 최근 수요가 주춤해지면서 시세가 내렸다. 광명은 하안동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 철산동 철산래미안자이 등 중대형면적이 500만원-15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용인은 신봉동 신봉자이1차, 마북동 교동마을구성자이3차, 죽전동 도담마을죽전파크빌 등이 500만원-15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전세
서울은 △관악(0.40%) △마포(0.34%) △동대문(0.20%) △광진(0.13%) △영등포(0.13%) △성북(0.11%)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관악은 전셋집을 찾는 문의가 이어지면서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신림동 신림푸르지오 등이 2,000만원-3,000만원 가량 올랐다. 마포는 도화동 우성, 신공덕동 래미안2·3차, 염리동 삼성래미안 등이 500만원-5,000만원 가량 올랐다. 동대문은 용두동 롯데캐슬피렌체, 이문동 쌍용 등이 500만원-3,500만원 가량 올랐다.
한편 △강남(-0.11%) △서초(-0.07%) △송파(-0.04%) △양천(-0.03%)은 금주 전셋값이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 도곡동 역삼럭키, 세곡동 세곡리엔파크3단지 등이 1,000만원-5,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이주를 앞둔 재건축아파트로 전세선호도가 낮거나, 위례신도시 등으로 전세수요가 분산된 영향이다. 서초는 잠원동 우성, 반포동 주공1단지 등이 1,000만원-2,000만원 정도 전셋값이 내렸다. 학군수요 종료로 3월은 전셋집을 찾는 문의가 적다. 송파는 문정동 건영, 장지동 송파파인타운9단지 등이 500만원-2,5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신도시는 전세수요가 줄면서 전세매물이 나가지 않자 △산본(-0.06%)과 △분당(-0.05%) 전셋값이 금주 하락했다. 산본은 금정동 율곡3단지가 500만원 정도 떨어졌고 분당은 구미동 무지개금강, 정자동 정든한진8차 등이 500만원-2,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한편 △중동(0.06%) △일산(0.05%) △평촌(0.04%) △동탄(0.01%)은 전셋값이 상승했다. 매물출시 자체가 많지 않은 가운데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중동은 상동 꿈동산신안, 중동 그린타운한신이 500만원-1,000만원 정도 올랐다. 일산은 주엽동 강선16단지동문, 강선8단지(LG,롯데) 등이 500만원-1,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고양(0.11%) △과천(0.10%) △파주(0.10%) △의정부(0.09%) △인천(0.05%) △시흥(0.05%) △광주(0.04%) 순으로 상승했다. 고양은 도내동 LH원흥도래울마을4단지,6단지 등이 1000만원-2000만원 가량 올랐다. 입주2~3년차의 새아파트로 전셋집을 찾는 수요가 많다. 과천은 원문동 래미안슈르가 500만원 가량 올랐다. 과천 주공1단지 재건축 이주수요 등이 겹치면서 전세매물이 귀하다. 파주는 금촌동 후곡마을뜨란채4단지, 검산동 성원포레스타운 등이 250만원-500만원 가량 올랐다. 저렴한 신혼집을 찾는 수요로 전세매물이 부족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