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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산단원갑 김명연 후보, 소상공인지원센터 유치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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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영 기자

승인 : 2016. 03. 30. 15:21

김명연 새누리당 안산단원갑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안산에 소상공인지원센터 유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29일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이영철) 임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애로사항과 현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 경제해법으로 △자영업 대상 소득세의 5%~30%를 감면하는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제도 운영 △수입금액 대비 110%이상 신고한 소규모 성실자영업자 세무조사 면제 △폐업 후 재창업 자영업자 징수·체납처분 유예기준 완화 △2020년 소상공인지원센터 유치 △맞춤형 경영지원 컨설팅사업비 확보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최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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