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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새누리당 후보, 밀양·창녕·함안·의령 선거구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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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4. 14. 09:02

현역의원 무소속 조해진 후보에 3775표차 이겨
당선자
4.13 총선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은 새누리당 엄용수 후보. 왼쪽에서 다섯번째. /사진=오성환 기자
당선소감을 밝히는 엄용수 후보
4.13 총선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엄용수 후보가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오성환 기자
4·13총선 밀양·창녕·함안·의령 선거구에서 엄용수(51)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다.

엄 당선자는 “우선 지역민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해 경쟁했던 다른 후보자들도 고생하셨다”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함께 손잡고 나가 화합과 통합의 정치, 미래로의 정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나라와 민생을 걱정하는, 그리고 낙후된 우리지역의 발전을 열망하고 계신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시·군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라며 “지지와 성원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 “약속했던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겸허히 수용해 장기적이고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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