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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이을 특급신인 떴다” NCT U, SM서 4년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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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이을 특급신인 떴다” NCT U, SM서 4년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김영진 기자 | 기사승인 2016. 04. 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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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U

 '아이돌 강국'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서 새로운 신인 그룹이 나왔다. 갓 데뷔한 신인이지만 역시나 SM답게 벌써부터 많은 팬층이 생성되고 있다.


최근 SM이 야심 차게 활동 계획을 발표한 신인그룹 NCT는 'Neo Culture Technology(네오 컬처 테크놀로지)'의 약자로 이뤄졌다.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1월 진행된 프레젠테이션 쇼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에서 발표를 통해 공개한 그룹이다.


NCT U는 새로운 문화기술로 탄생한 그룹인 만큼 개방성과 확장성을 강조, 멤버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의 제한이 없는 신개념의 그룹이다. NCT라는 브랜드 아래 전 세계 각 도시를 베이스로 한 각각의 팀이 순차적으로 데뷔하며 NCT의 모든 유닛을 통칭하는 'NCT U'를 통해서도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변신을 선보인다. 특히 SM에서 엑소 이후 4년 만에 나오는 보이그룹으로 많은 아이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NCT U의 활동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됐다. 마크·재현·텐·태용·도영·태일로 이루어진 NCT U는 지난 9일과 10일에 거쳐 싱글 앨범 '일곱 번째 감각(The 7th Sense)'과 'Without You'를 내놓았다. NCT U는 앨범이 발매되기 전까지 멤버들의 각각 티저 이미지와 각각의 뮤직비디오를 차례로 공개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일곱 번째 감각'은 힙합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무거운 베이스 사운드에 몽환적인 보컬과 랩이 어우러져 있다. 가사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꿈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감각을 의미하는 '일곱 번째 감각'을 통해 대중과 깊이 소통하고 싶은 NCT의 소망과 포부를 담았다.


반응은 뜨겁다. NCT U는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팬들이 생성됐고, '일곱 번째 감각'을 발표한 지난 9일에는 중국의 시상식인 '음악 붕운방 연도성전'에 게스트로 초청받아 이례적으로 중국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기도 했다. 


'아이돌 입문의 정석'이라 불리는 리얼리티도 론칭했는데, 16일 공개될 이 리얼리티 'NCT LIFE'는 한국·중국·태국 3개국에서 동시에 방송돼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 역시 NCT U의 주요 타깃이라는 부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NCT U는 그간 SM이 내놓았던 아이돌 그룹과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멤버들 모두 준수한 외모와 실력을 갖고 있고, 대중성이 강하기보다 SM 특유의 색깔이 들어간 무거운 분위기의 곡으로 데뷔했다. 다른 점은 SM에서 보기 힘들었던 실력 있는 래퍼의 출연이다. 몇몇을 제외하고 SM의 아이돌 그룹들은 랩에 특화된 '랩 담당 멤버'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NCT U의 태용과 마크가 남다른 랩 실력을 선보이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SM 출신의 아이돌 그룹 팬들이 SM의 신인에게 굉장한 관심을 갖고, 팬심이 옮겨지는 경우가 허다해 이번 NCT U는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 역시 NCT U이 팬덤이 커지는데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 가요 관계자는 "SM의 아이돌 데뷔 실패 사례는 거의 없다. 특히 SM을 대표하는 아이돌 엑소가 최근 열애설 등으로 잠시 휘청하고 있는 틈을 타 데뷔한 NCT U인 만큼 엑소의 팬덤이 옮겨질 것으로 많은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며 "다만 우려가 되는 것은 외국인 멤버들의 이탈 문제, 각 나라에서 수시로 멤버들이 변화된다면 팬덤에 영향력을 얼마나 줄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다. SM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그룹인 만큼 성공 여부에 따라 이러한 마케팅이 앞으로 아이돌 판도에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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