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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송중기, 홍콩 인기 어마어마해…꿈인가 생각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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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희 기자

승인 : 2016. 04. 20. 18:27

송혜교/사진=UAA
 배우 송혜교가 실제로 느낀 송중기의 인기에 대해 전했다.
송혜교는 2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KBS2 ‘태양의 후예’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송중기와 지난 4월 홍콩 프로모션을 다녀온 것에 대해 “정말 인기가 어마어마하더라. 특히 송중기씨 인기가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오랜만에 봤다. 홍콩 교복 입은 여학생들이 송중기를 쫓아다녔다. 엄마인 느낌이라고 할까. 뿌듯했다. 저와 함께한 배우가 신한류가 됐다. 홍콩에서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는 모습 보면서 뿌듯하고, 꿈인가 생각될 정도로 감사했다. 중기씨도 기분 좋을 거다”고 전했다.

이어 송혜교는 송중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 착하고, 성실하고, 예의바르고, 매너좋다. 다른 드라마는 3개월이면 끝나는데 우리는 6개월 정도 촬영했다. 지진도 있고 힘든 신들이 많아서 힘들기도 했는데, 사람이 힘들다보면 끝으로 가다보면 짜증도 나고 하는데 중기 씨는 처음 촬영 때와 끝날 때가 같았던 사람이다. 동생이지만 배울 점 많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자기도 할 것들이 많은데 완전 동생인 스태프까지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이 예뻐 보였다. 요즘 보기 드문 배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 저도 경력이 되다 보니 후배들을 보면 중기 씨 같지 않고 반대의 행동을 하는 친구들도 보게 되는데, 중기 씨는 처음과 끝이 변하지 않고 뭐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져 보였다. 힘든 시간동안 서로 힘이 많이 되어줬고, 우리뿐 아니라 의료팀 알파팀 모든 친구들이 으샤으샤했었다. 남자주인공으로서 해야 할 모든 것을 완벽하게 했고 멋진 친구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서 의료팀 강모연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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