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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우수기업 선정

쁘띠엘린,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우수기업 선정

기사승인 2016. 04. 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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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이 지난 19일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최하는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지원사업’의 2015년도 우수기업으로 선정,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지원사업은 환경보건법 및 환경유해인자 표시제 이행에 따라 기업 스스로가 유해물질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컨설팅, 시험 분석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쁘띠엘린은 2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유아동 완구와 가구 브랜드의 유해물질 저감 컨설팅을 받았으며 시험분석 의뢰를 통해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제품 환경성 개선에 대한 경영진, 디자인 등 실무진의 개선 의지가 매우 높은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쁘띠엘린은 2014년 7월 안전한 어린이용품을 유통할 수 있도록 유해한 어린이용품 유통의 사전 차단, 기준초과 어린이용품 및 사용제한 환경 유해인자 표시 미준수 제품의 판매 중지, 안전한 어린이용품 판매를 위한 관계자 교육, 안전한 어린이용품 구매를 위한 안내 책자 배포 지원 등에 대해 환경부와 협력한 바 있다.

한편 이번 2015년도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우수기업은 환경관리체계와 실행체계 구축 여부를 평가해 최우수상으로 쁘띠엘린, 우수상으로는 짐월드, 장려상으로는 퍼즐리아, 로보트론, 피유텍이 선정됐다. 선정된 5개사는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해 유해물질 없는 어린이용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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