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왕좌의 게임’ 아리아 스타크 역의 메이지 윌리암스, “12살 부터 출연 계기는 OOO 때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425010012216

글자크기

닫기

김유진 기자

승인 : 2016. 04. 26. 00:50

제목 없음
출처=/메이지 윌리암스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아리아 스타크를 연기하는 메이지 윌리암스의 출연 계기가 노트북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메트로는 24일(현지시간) 메이지 윌리엄스가 새로운 노트북을 마련하기 위해 12살 때 왕좌의 게임에 출연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현재 19살인 윌리엄스는 왕좌의 게임을 통해 이름을 알린 뒤 여러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해 각종 상을 타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그녀는 가디언과의 인터뷰를 통해 노트북을 구입하기 위한 충분한 돈을 벌 것인가에 대해 정말 집착했었지만 지금은 노트북 몇대를 사도 될 만큼 충분한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이어 “갑자기 내 댄스 수업 비용과 학교 수학여행 비용을 내가 지불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왕좌의 게임 시즌6 2화는 오는 5월1일 오후 9시 HBO에서 방영된다.
김유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