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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닭, ‘이점포 저점포’ 무료 창업아카데미 개설

아침닭, ‘이점포 저점포’ 무료 창업아카데미 개설

기사승인 2016. 04. 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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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닭사진
옛날통닭 아침닭은 5월 1일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이 점포 저 점포’ 무료 창업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상설 개설하는 무료 창업 아카데미는 옛날통닭의 오픈 브랜드인 아침닭을 널리 알리고, 초보 창업자들이 창업상담만 하고 현장 경험 없이 무작정 창업해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픈 브랜드란 가맹비를 받지 않는 브랜드로 창업예비자들이 선호하는 프랜차이즈 가맹 방식이다.

아카데미에 참가하는 초보창업자들은 유동인구와 소비상권 등 조건이 다른 2곳 이상의 아침닭 가맹점에서 무료로 점포 운영을 체험해 본 뒤 창업을 결정하게 된다. 초보창업자가 직접 교육 기간과 시간을 정할 수 있어서 평일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도 주말에 점포를 방문해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아침닭은 △유명브랜드에 비해 불과 10분의 1수준밖에 안 되는 창업비 △1인 운영 방식의 테이크아웃전문점 △중장년층이 주요 고객인 옛날통닭과 청소년층이 주요 고객인 닭강정 메뉴 △한 마리 6500원의 파격적 가격 △ 1일 8시간 영업, 주 1회 휴무 등을 통한 창업자 삶의 질 향상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능섭 아침닭 대표는 “지난 15여 년 동안 치킨점을 직접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의 입장에서 아침닭의 컨셉을 설계했다”며 “초보창업자들이 무료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여러 점포에서 다양한 운영경험을 쌓아 자신만의 창업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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