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남도, 지역SW 융합제품 상용화 사업 국비 19억원 확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502010000486

글자크기

닫기

이명남 기자

승인 : 2016. 05. 02. 15:45

미래부 전국 공모사업에 3개 과제 모두 선정
전남도2
전남도청
전남도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공모한 ‘지역 소프트웨어(SW)융합제품 상용화사업’에서 3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19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남은 주력산업인 농산 및 조선해양 분야를 중심으로 3개 과제를 제시했다.

첫 번째 과제인 ‘IoT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 생장 및 예찰분석시스템 기반의 Mushroom Agent 개발사업’은 ㈜다울 등 3개 기업이 참여해 지역의 특산물인 버섯의 생육환경정보를 수집·분석하고 피드백을 제공해 병해충 예찰 및 최적 생장환경을 유지·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이 농가에 도입되면 생산비용 절감으로 지역특산물 생산증대 및 품질향상이 기대된다.

두번째 과제인 ‘조선 협력업체 의장품 제작정보관리 시스템 개발사업’은 에스엠소프트웨어(주) 등 3개 기업이 참여해, 조선소와 협력업체간 도면중심의 작업공정 개선 및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제작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 SW 상용화가 이뤄진다면 설계공정 30% 및 제작공정 20% 절감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조선 협력업체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 번째로 ‘조선소 생산성 향상을 위한 안벽의장 공정관리시스템 개발사업’은 전남 소재의 ㈜엘시스 등 3개 기업과 경남 소재의 경남테크노파크 등 3개 기업으로 구성된 초광역 컨소시엄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선박건조 공정 모니터링 및 조선 작업현장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안전사고 예방 및 작업능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효석 도 지역경제과장은 “SW융합을 통해 기존산업의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다”며 “국비가 지원되는 SW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명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