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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성균, 승부욕 위해 유재석에 똥침 “진짜로 할 줄 몰랐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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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16. 05. 09. 00:10

'런닝맨' 김성균

 '런닝맨' 김성균과 유재석이 정면승부에 나섰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답정NO 레이스' 특집으로 김성균과 이제훈이 출연해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재석과 구름다리 발씨름 대결에서 맞붙은 김성균은 유재석을 떨어뜨리기 위해 유재석의 엉덩이에 똥침을 놓았다.


김성균의 예상치 못한 공격에 구름다리 아래로 떨어진 유재석은 "진짜로 할 줄 몰랐다. 예능을 모르네"라며 김성균에게 항의했다.

이에 김종국은 "이건 거의 똥침이 아니라 대장내시경이었다"라며 생생한 목격담을 전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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