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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6 4화 전망...돌아 온 리틀핑거, 위태로운 산사의 운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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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현 기자

승인 : 2016. 05. 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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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6 4화 출처=/H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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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6 4화 출처=/H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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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6 4화 출처=/H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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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6 4화 출처=/H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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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6 4화 출처=/HBO
영국 인디펜던트 등의 외신들은 12일(현지시간) HBO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시즌6 4화 ‘Book of Stranger(이방인의 책)’에 대한 전망을 전했다.

우선 예고편을 보면 피터 베일리쉬 경, 일명 리틀핑거가 돌아온다. 그는 산사를 찾고 있으며 로빈 아린에게 그녀가 탈출했다고 말하는 데 산사의 행방이 이미 베일까지 소문이 퍼진 듯 하다.

따라서 산사는 보이는 것보다 위험에 처 했을 수 있다. 이번 예고편에서 산사는 브리엔느, 포드릭과 함께 캐슬블랙에 당도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과거 왕좌의 게임 시즌6 예고편에서 램지 가문의 병사들과 와일들링의 전투 모습이 보여 산사가 캐슬블랙에 있더라도 걱정이다.

반면 테온은 무사히 철의 군도에 입성해 누나 야라와 만났다.

마저리 타이렐이 이번 시즌 처음을 모습을 드러낸다.

미린에서는 대너리스 여왕의 부재에 대한 의심이 커진다. 조라 모르몬트 경과 다리오는 대너리스가 어디 갇혀있는지 파악한다. 그들의 구조가 성공할 것인가.

한편 이번 에피소드의 제목 ‘이방인의 책’에서 이방인은 웨스테로스의 일곱 신 중 하나를 가리킨다. 일곱 신에 대한 믿음이 아직 있는 킹스랜딩에서 하이 스패로우가 마저리에게 접근하는 것으로 보아 제목은 이에 대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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