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모든 조건이 완벽해도 못할 수 있다.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 한 탓에 나이 먹어가는 여성들을 흔히 골드 미스라고 한다. 중화권 연예계에도 이런 골드미스들은 있다. 특히 대만에는 더욱 그런 것 같다.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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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진 수치(왼쪽)와 린신루. 린즈링과 함께 대만의 3대 골드미스로 불린다./제공=선전신원.
대표적인 인물이 린즈링(林志玲·42)과 수치(舒淇·40), 린신루(林心如·40) 등이 아닌가 싶다. 중국 언론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대만의 3대 골드미스로 불린다. 하기야 그럴 수밖에 없다. 현재 대만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연예인인데다 먹고 사는 것이 전혀 지장 없으니 말이다.
믈론 셋 모두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수치의 경우 홍콩의 4대천왕 중 한 명인 리밍(黎明·50)과 뜨거운 연애도 한 적이 있다. 린신루 역시 마찬가지 아닌가 싶다. 최근 원조 아이돌 그룹인 F4의 옌청쉬(言承旭·39)과 스캔들이 난 바도 있다. 더구나 그녀는 최근 자신은 결혼을 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기도 했다.
린즈링은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다이아몬드미스라고 해도 좋다. 연애도 옌청쉬와 동거 소문이 돌았을 정도로 진하게 했다. 다시 만난다는 소문도 난 바 있다. 하지만 현실은 골드미스에 머물러 있다.
대만의 3대 골드미스는 지금 사귀는 남자들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는 이들의 결혼 소식을 들을 수 없다고 해도 좋지 않나 싶다. 수치와 린신루가 최근 린즈링을 빼고 둘만의 일본 여행을 즐긴 것은 다 이유가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