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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단국대서 ‘2016 춘계학술대회 열려’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단국대서 ‘2016 춘계학술대회 열려’

기사승인 2016. 05. 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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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환 학회장 축사
지난 13일 오전 단국대학교 서관 디자인씽킹센터에서 ‘2016년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사진은 명승환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 = 단국대학교 제공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는 지난 13일 오전 용인시 수지구 단국대 서관 디자인씽킹센터에서 ‘2016년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보이는 정책과 지방 정책역량 제고를 위한 방법론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국민의 공감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책 수립,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론 및 평가제도의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정책평과, 성과관리와 평가, ODA 정책평가 등 7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지방 정책 사례로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적용해 부천시 봄꽃축제의 대학원생, 교수와 실무담당자가 참여한 ‘부천시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사례’를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한상기 세종대 교수의 ‘인공지능과 정책분석평가’에 대한 특별 워크숍이 준비돼 큰 관심을 끌었다.

명승환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장은 “실무자와 전문가들이 함께 토론 및 분석을 통해 보이는 정책의 지방정책역량을 제고하고자 한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분석방법론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슈를 마련해 향후 학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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