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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25일 개관

용인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25일 개관

기사승인 2016. 05. 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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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청소년상담관 진로직업체험센터 개관식, 진로박람회1
경기 용인시가 설립하고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가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개관행사를 갖는다.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직업세계의 이해를 통한 자기주도적인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진로·직업 지원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개관행사에는 관내 청소년 및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박람회’가 전문직업인 소개 및 체험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교육의 패러다임이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진로 탐색 및 계기 제공으로 변화하고 있고, 올해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센터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직업 정보 및 체험환경 지원을 위한 통합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전문적인 인적, 물적 자원 네트워크 중심 기능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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