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배우 왕대륙이 박신혜가 첫사랑이라고 고백했다. / 사진=왕대륙 인스타그램 |
대만배우 왕대륙이 박신혜가 첫사랑이라고 고백했다.
왕대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신혜의 사진과 함께 “그녀는 나의 첫사랑”이라는 글을 한글로 게재했다.
왕대륙은 해당 글과 사진을 올리며 박신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링크해 박신혜가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쉬타이위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다. ‘나의 소녀시대’는 개봉 11일차인 지난 22일 누적관객 18만1148명을 기록해 역대 대만 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