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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정문에 등장한 일베 조형물 논란…“풍자 퍼포먼스?”

홍익대 정문에 등장한 일베 조형물 논란…“풍자 퍼포먼스?”

박아람 기자 | 기사승인 2016. 05. 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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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정문에 등장한 일베 조형물 논란…"풍자 퍼포먼스?" /'홍익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서울 홍익대학교 정문에 일베 조형물이 세워져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오후 '홍익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지금 홍익대학교 정문 쪽에 이런 조형물을 설치하고 있는데 의도가 어떻든 간에 이런 걸 학교에 전시하고 있다니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보 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대 손 모양의 조형물이 담겨있다. 조형물은 극우 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를 상징하는 자음 'ㅇ'과 'ㅂ' 모양을 형상화하고 있다.

제보자는 "여기 외부인들이 정말 많이 다니는 곳인데 우리 학교가 일베학교도 아니고 너무 수치스럽다"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일베'를 풍자하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하지만 "작가의 의도가 좋은 쪽이라도 보는 관객들이 오해하고, 그게 와전된다면 작가도 전달 방식에 있어서 무제가 있는 것"이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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