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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무총리실과 국토교통부는 전국 구도심의 주거·상업지역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할 최종 지역을 뽑았다.
총 33곳 중 24곳이 비수도권이다. 비수도권 구도심에 대한 집중적인 개발에 따라 주거환경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구도심은 생활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져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에 따라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에서 재건축(정비사업) 및 신규 택지지구 내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가 주목된다. 다음은 연내 분양하는 비수도권 구도심 분양 아파트 5곳.
우미건설은 이달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43번지 일대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가 입지한 후평동 일대는 구도심인 만큼 학군, 병원, 은행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반면 아파트 대부분이 입주시기가 1980~1990년대로 노후화돼 있어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31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59~84㎡, 총 1745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분은 전용면적 77, 84㎡ 941가구 예정이다. 춘천시 최초로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와 카페 Lynn, 휘트니스 센터 등 명품 커뮤니티가 적용된다. 교통망으로는 춘천IC, 5번국도 통해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며, 도보권 내 초, 중, 고교가 위치해있다.
같은달 현대·대우·GS건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김해 율하2지구 B2·S1·S2블록에서 2391가구 규모의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가 공급되는 김해시는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의 비중이 약 80%으로 신규 주택구매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인근에는 김해관광 유통단지가 위치하며 율하1·2지구 내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깝다. 금관대로·남해 제2고속도로·웅동~장유간 도로(예정)을 통해 창원·부산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규모는 지하 2층~지상 25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19㎡로 구성된다.
㈜금강주택은 오는 10월 울산 북구 송정지구 금강펜테리움 1,2차를 분양예정이다. 송정지구와 바로 맞닿은 화봉동 일대 아파트들은 입주시기가 1994~1995년도로 노후화 돼 있다. 이에 기존 화봉동 지역민들의 관심이 송정지구 일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인근에는 울산시 북구보건소, 북구청, 동울산세무서, 강북교육지원청 등 각종 행정기관이 위치한다. ‘울산 북구 송정지구 금강펜테리움’은 1차와 2차가 총 84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미정.
같은달 일성건설은 대구 북구 고성동 3가 일대 광명아파트를 재건축한 ‘고성동 일성트루엘’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가 입지한 고성동 일대에는 대구북구경찰서, 북구청, 대구시립북부도서관, 이마트이 위치한다. 교통시설로는 대구지하철 3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반면 광명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오래된 주택들이 밀집돼 있어 신규 분양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성동 일성트루엘’은 전용면적 59~115㎡, 총 682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300여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오는 11월 부산 서구 서대신 6구역을 재개발한 ‘서대신6구역 푸르지오(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81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서대신역이 위치하여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고, 부산서부경찰서, 부산대학병원, 구덕공설운동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인근에 마련되었다. 또한 반경 2km 내 초, 중, 고, 대학 등 교육시설이 형성되어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