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태양의 후예’의 유시진 역할은 송중기 이전에 캐스팅 제안이 원빈과 조인성, 공유, 김우빈에게 먼저 갔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유시진 캐릭터를 생각했던 제작진은 남성적이고 군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배우들에게 캐스팅을 제안했다.
하지만 유시진 역할은 삭발을 해야 하는 군인인데다 장기간 해외 촬영을 해야 했고 100% 사전 제작이라는 점 등이 부담스러워서 캐스팅 받았던 모든 배우들이 출연을 고사했다.
송중기는 전역 5개월을 앞두고 나온 휴가에서 대본을 받고 망설임 없이 복귀작으로 ‘태양의 후예’를 선택했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남성적인 매력을 겸비한 특전사 대위 유시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태양의 후예’ 효과로 항공사, 면세점, 화장품 등 무려 14개 브랜드의 억대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 동시에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료는 회당 2억원 이상, 광고 출연료는 편당 60억원 이상 기록했다. 이는 한류스타인 김수현, 이민호보다 훨씬 높은 금액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 ‘명단공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