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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영화 등 전 사업 모멘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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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초롱 기자

승인 : 2016. 06. 09. 08:55

삼성증권은 9일 CJ E&M에 대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던 1분기 실적과 함께 주가가 전저점 대비 25% 수준 반등했지만 상승여력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목표주가 10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넷마블게임즈의 세븐나이츠가 구글플레이 기준으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매출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데다가 ‘또 오해영’을 비롯한 콘텐츠 라인업 강화로 방송 광고 매출도 순항중이라는 분석이다.

양승우 연구원은 “넷마블의 세븐나이츠가 구글플레이 기준으로 일본 시장에서 매출 순위 8위(iOS 5위)를, 싱가폴·인도네시아·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5위권 안에 도달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4월 이후 광고 시장이 전년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tvN의 ‘또 오해영’을 비롯해 콘텐츠 라인업이 강화되고 있어 2분기에도 강한 광고 매출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또 영화 부문 역시 ‘아가씨’ 개봉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됐다. 개봉 8일 만에 249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는 등 현재 추세라면 손익분기점으로 추정되는 350만명을 넘어 600만명 이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양 연구원은 “전 사업 부문에서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어 추가적인 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임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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