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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6 시청자들 몰래 1인 2역으로 출연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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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현 기자

승인 : 2016. 06. 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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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스타그램(deancchap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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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6 출처=/H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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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멘 바라테온(왼쪽) 마틴 라니스터(오른쪽)
해외 온라인매체 매셔블은 10일(현지시간)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에서 조용히 1인 2역으로 등장한 배우와 배역을 소개했다.

현재 시즌6에서 ‘토멘 바라테온’ 왕을 연기하고 있는 딘 찰스 채프먼은 2014년 시즌4부터 토멘을 연기하기 시작했다.(이전 시즌에서 토멘은 더 어린 배우인 칼럼 왜리가 연기했다.)

하지만 채프먼은 시즌3에 다른 역할로 등장한 적 있는데 바로 북부 가문에 인질로 잡히는 어린 귀족인 마틴 라니스터로 출연했다.

마틴 라니스터는 2편의 에피소드에 출연해 북부 가문인 리카드 카스타크에게 포로로 잡힌 후 살해당했다. 이때 살아있던 롭 스타크가 어린 포로를 상의없이 살해한 죄를 물어 카스타크를 직접 처형했고 이 여파로 카스타크 가문은 시즌6에서 램지 볼튼의 편에 섰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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