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유천 측 “성폭행 피소 사실무근, 악의적인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전문포함)

박유천 측 “성폭행 피소 사실무근, 악의적인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전문포함)

기사승인 2016. 06. 14. 00: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박유천 성폭행 피소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 측이 성폭행 혐의 피소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현재 보도 된 박유천의 피소 관련 입장을 말씀 드린다. 상대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다.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박유천 측은 "아직 경찰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피소 사실을 받은 바 없다. 피소 보도 자체만으로 박유천의 심각한 명예 훼손인 만큼 조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성급한 추측이나 사실 여부가 확인 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 자제를 부탁 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박유천이 지난 10일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이하 박유천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보도 된 박유천의 피소 관련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대 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입니다. 


저희는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향후 박유천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울러, 이 건은 아직 경찰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피소 사실을 받은 바 없습니다. 또한 피소 보도 자체만으로 박유천의 심각한 명예 훼손인 만큼 조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성급한 추측이나 사실 여부가 확인 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 자제를 부탁 드립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