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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인천 송도 등 물조망 분양아파트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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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6. 06.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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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 꿈에그린_야경투시도
여수 웅천 꿈에그린 야경투시도/제공=한화건설
강·바다 등을 볼 수 있는 물조망 아파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물조망 아파트는 각종 공원과 운동시설, 산책로 등 여가시간을 즐기기에 좋은 주거 환경이 마련돼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바다나 호수는 입지 한계로 공급이 제한돼 희소성 때문에 아파트 가치도 높다.

이에 따라 같은 아파트에서도 물조망 여부에 따라 시세는 수천만원에서 수억원까지 난다.

서울 마포구 상수동 ‘래미안 밤섬 리베뉴2차’ 전용 84㎡ 중 한강이 잘 보이는 중층 이상의 시세는 8억 8000만원이상을 호가한다. 하지만 한강을 볼 수 없는 저층부의 경우 7억원 대에도 매물이 나와 있어 1억 8000만원 가까이 시세 차이가 난다.

이달에는 물조망이 가능한 단지들이 공급돼 주택수요자들의 발길이 분주해질 전망이다. 분양을 앞두고 있는 물조망 아파트 단지 5곳을 소개한다.

한화건설이 6월 여수시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여수 웅천 꿈에그린’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5개동, 전용면적 75~134㎡, 총 1781가구 규모며 오피스텔 188실(전용면적 28~84㎡)도 함께 조성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단지 동쪽과 남쪽으로 여수 앞바다가 위치해 대부분 세대에서 여수 앞바다 조망이 가능한 파노라마 뷰(View)를 갖췄으며, 서쪽에 웅천친수공원이, 북쪽에는 웅천공원이 있다.

유승종합건설은 오는 7월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C-1블록에 위치한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는 지하 1층~지상 15층, 6개 동, 총 316가구로 전용면적 84~109㎡ 전 세대 모두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왕숙천과 접해있어 왕숙천 조망이 가능하며 왕숙천을 따라 약 10만여㎡의 수변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다산역(가칭)과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다산역(가칭)이 개통하면 잠실·강남권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SK건설은 오는 7월 송도국제도시에 SK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송도 SK VIEW(뷰)’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송도국제도시 6, 8공구 A4블록에 지하 2층~지상 43층, 총 11개 동, 전용면적 75~99㎡, 전체 210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인근 바다와 해안공원을 고층세대에서 조망할 수 있고, 송도달빛축제공원과 워터프론트호수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 2020년 예정)의 역세권에 위치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CITY건설은 6월 속초시 교동에서 ‘속초시 교동 시티 프라디움’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개동, 전용 84㎡, 총 274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반경 4km이내 흐르고 있는 영랑호 를 일부세대 조망할 수 있고 차량 10분 거리에 청초호 호수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동해대로와 미시령로가 단지와 인접해 광역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동해고속도로(2016년 예정)와 동서고속도로(2017년 예정) 개통 시 서울과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두산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홍은14구역 재개발로 ‘북한산 두산위브’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1층 8개 동 497가구이며 전용면적 33~118㎡ 228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 앞에 흐르는 홍제천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다. 2008년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홍제천은 물길을 따라 자전거 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이 위치해 인근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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