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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10위안에 이름을 올린 한국 선수는 5명이다. 박인비(28)가 3위로 가장 높으며 그 뒤를 김세영(23·5위), 전인지(22·6위), 양희영(27·8위)이 따르고 있다. 8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7월11일자 세계랭킹 순으로 출전 자격을 주는데 세계 랭킹 15위 안에 4명 이상이 들어간 나라는 최대 4명까지 올림픽 티켓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순위대로라면 박인비·김세영·전인지·양희영이 올림픽 국가대표 자격을 얻게 된다. 하지만 9위 장하나와 11위 유소연(26) 등도 남은 7월11일 이전까지 열리는 3개 대회 결과에 따라 올림픽 티켓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1·2위를 지켰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세영도 순위 변화 없이 5위 자리를 유지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신지애(28)는 23위로 4계단 상승했다. 한국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안시현(32)은 무려 88계단이 오른 143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