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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내달 1일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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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6. 06. 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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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레고랜드 등 개발 호재 풍성…춘천 집값 상승세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 조감도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 조감도./제공=우미건설
우미건설이 내달 춘천 후평동 일대에서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를 공급한다.

후평동 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는 인근에 삼성SDS, 레고랜드 등 대형개발호재가 있고, 이 지역에서 귀한 새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미건설은 내달 1일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1층, 전용면적 59~84㎡, 1745가구로 조성되고 이 중 일반분양분은 941가구(77~84㎡)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후평동은 학교와 병원 및 상업시설 등 탄탄한 생활기반 인프라를 갖췄지만 아파트 대부분이 입주시기가 1980~1990년대로 노후화됐다. 그러나 최근 후평 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 1792가구가 입주했고, 지난해 공급된 후평 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는 분양이 마무리 단계로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다.

단지에서 부안초·후평중·강원사대부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강원대·한림대·춘천교대 등도 가깝다. 강원대학병원·롯데마트·국립춘천박물관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춘천IC(서울~춘천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5번 국도가 인접해 수도권 진입도 쉽다. 오는 11월에는 춘천시 내부순환도로(24㎞) 중 마지막 미연결 구간인 거두리~만천리 간 2.1㎞ 구간이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오리골~거두리 간 1.1㎞는 지난해 7월 착공해 현재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완공 시 춘천IC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

◇춘천시 최초 실내수영장…명품 커뮤니티 조성

우미건설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넓은 동간거리 등으로 환기 및 개방감을 최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지 규모에 걸맞은 명품 커뮤니티도 조성한다. 춘천시 최초로 단지 내 실내수영장을 만들고 게스트하우스, 카페 Lynn,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을 꾸민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단지 내 스쿨버스 존을 설치할 계획이며, 부재중에도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을 만들어입주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춘천시 온의동 228-12번지(춘천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조성된다.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삼성SDS 춘천IT센터·레고랜드 등개발호재 ‘풍성’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가 들어서는 춘천은 대형 개발호재가 많다. 삼성SDS와 춘천시는 지난 2월 부지매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최첨단 금융 ‘제2데이터센터(가칭 춘천IT센터)’를 춘천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또한 춘천시 중도 일대에서는 레고랜드(129만1434㎡) 조성 공사가 한창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영국 멀린사가 1억 달러(약 1156억원)를 투자해 △테마파크 △아웃렛 상가 △워터파크 등을 건립하는 공사다.

특히 춘천 중도에 들어서는 레고랜드는 전세계 5개국 6개 도시에 있는 레고랜드 중 가장 큰 규모로 테마파크는 2017년 3월, 관광시설은 2018년 완공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래고랜드가 완공되면 △연 관광객 200만명 이상 유치 △일자리 9800개 창출 △연 지방세 44억원 확보 △생산 유발효과 5조원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외에도 춘천시 서면 의암호변에 있는 도시첨단문화사업단지에유니버스 에듀케이션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고, 삼천동 사이클경기장에 2018년 1월 개장을 목표로 들어서는 ‘헬로키티 테마파크’도 이달 착공할 예정이다.

◇춘천 집값 1년 전보다 21%↑

이 같은 호재로 춘천시 집값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KB국민은행시세에 따르면 현재 춘천의 집값은 3.3m²당 547만원으로 강원도내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1년 전(452만원)에 비해 21% 상승했고, 2년 전(425만원)에 비해선 무려 28% 가량 올랐다.

특히 신규아파트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입주 2년차인 소량로 ‘e편한세상 춘천’ 전용 84m²의 현재시세는 2억7250만원이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2억1500만원)보다 5000만원 이상 올랐다. 지난해 11월에 입주한 온의동 ‘온의롯데캐슬스카이클래스’도 비슷한 상승률을 보여, 전용 84m²의 경우 입주시점에서는 분양가(2억6500만원) 대비 1000만원이 올랐고, 현재 시세는 2억8000만원에서 3억원 수준이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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