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행사_1 | 0 | 뉴욕 맨하튼에서 유명 영화배우 말린 애커맨(왼쪽)이 싸이클 교실을 열고 분리세탁할 수 있는 트윈워시의 미니워시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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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트윈워시를 활용한 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는 29일(현지시간) 뉴욕 맨하튼에서 유명 영화배우 말린 애커맨과 싸이클 피트니스 창시자이자 유명 트레이너인 케오니 후도바와 함께 블로거·기자 등을 초청해 싸이클 교실을 열었다.
피트니스 전문가로도 알려진 말린 애커맨은 트윈워시의 하단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로 운동복·수영복·아이옷 등을 분리 세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에 이어 말린 애커만이 피트니스 스타일에 대해 알려주는 동영상도 공개할 계획이다.
 | 트롬 트윈워시 정면 | 0 | 트롬 트윈워시. /제공=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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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지난해 말부터 미국에서 판매중인 트윈워시는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제품이다. 트윈워시는 고가 모델의 경우 약 2500달러(약 280만원)다. 건조기와 함께 구입하면 5000달러(약 570만원)에 육박한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 전무는 “미국에서 피트니스 패션이 급격히 성장하는 등 여가 문화에 변화가 있는 만큼 이에 맞춰 트윈워시가 새로운 세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 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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