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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한국 10개 멤버(전자부품연구원, SKT, 카이스트, 삼성SDS, 경북대 등)와 유럽 9개 멤버(EGM, NEC, University of Cantabria, Liverpool John Moores University, Telecom Sud Paris 등)로 컨소시엄이 구성됐으며 사업규모는 2년간 총 36억원 규모다.
세종대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는 ‘사물인터넷융합기술개발사업’은 EU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산·학·연의 ICT 핵심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한다.
총괄책임을 맡은 송재승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한국과 유럽의 선도 사물 인터넷 산·학·연 대표들이 국제 표준 기반의 플랫폼 연동기술 개발과 실증을 위해 힘을 뭉쳤다”며 “글로벌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앞선 사물 인터넷 플랫폼 기술과 실증 단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이와 관련된 연구개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