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삼성전자, 브라질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715010007198

글자크기

닫기

배지윤 기자

승인 : 2016. 07. 15. 13:37

삼성 페이 브라질 출시 (1)
(왼쪽부터)삼성전자 브라질 법인 윤창훈 상무와 행사의 진행을 맡은 브라질 출신 유명 영화배우 로드리고 산토로, 김정환 삼성전자 중남미총괄 전무가 삼 페이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9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시작한다.

지난해 8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삼성페이는 9월 미국에 이어 올해 3월 중국, 6월 스페인·싱가포르·호주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12일에는 푸에르토리코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에서 방코 도 브라지우·브라지우 프레파고스·카이샤·포르또 세구로·산탄데르 등 주요 금융권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반히수·브라데스코·누뱅크·이따우 우니방코 등과도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페이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주요 은행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유니온 페이·마스터 카드·비자 등 주요 카드사와 협력을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지난 5월 알리페이도 협력을 발표했다.

배지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