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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웨이는 작업 초기에는 사실적이고 딱딱한 회화 스타일을 선보였지만 90년대 초부터 점차 일상생활에 대한 주제로 옮겨가 신분이 불분명한 홀로 있는 인물을 그렸다. 이를 통해 어두운 단색조의 배경으로 우울한 정서 표현을 시도했다.
작가는 최근 중국의 젊은 신세대들이 도시에서 경험하는 황량함과 비어있는 감정을 즉흥적인 붓질과 속도감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는 상흔을 지닌 존재로서, 그 상흔이 자신에게 끼친 영향을 표현하는 작가다.
학고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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