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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옥중화’ 고수, 아버지 정준호 말 따르다가 최태준과 악연으로 엮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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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옥중화’ 고수, 아버지 정준호 말 따르다가 최태준과 악연으로 엮여

김종길 기자 | 기사승인 2016. 07. 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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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옥중화' 고수, 아버지 정준호 말 따르다가 최태준과 악연으로 엮여

'옥중화'의 고수와 최태준이 악연으로 엮였다. 고수 대문에 최태준의 아버지가 사망했기 때문이다. 
 
23일 방송될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연출 이병훈) 24회에서는 옥녀(진세연)가 죽은 줄 알고 있던 윤태원(고수)이 윤원형(정준호)의 말대로 성지헌(최태준)의 아버지 성환옥을 조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사에 시달린 성환옥은 사망했다. 그리고 성지헌에게 복수를 부탁했다. 이 때문에 윤태원과 성지헌은 악연으로 묶였다. 

옥녀는 성지헌과 함께 박태수(전광렬)의 유언에 나와있는 유품을 찾으러 함께 떠난다. 성지헌은 해주 감영에는 아버지 생신에 옥녀를 데려가 아버지의 사주를 보게 해준다고 얘기하고, 옥녀를 데리고 나가려 한다. 

그때 마침 옥녀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명종(서하준)의 형인 덕흥군(정성운)이 해주 감영을 찾는 바람에 옥녀는 덕흥군의 술시중을 들게 된 것. 이는 전우치(이세창)가 옥녀를 구하기 위해 명종이 덕흥군을 위해 옥녀를 구사로 내리려 했다는 내용의 교지를 꾸민 적이 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이대로라면 옥녀가 덕흥군의 노비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옥녀는 덕흥군의 사주를 봐주며, 아들이 천기누설이라 할 만큼 높은 자리에 오른다고 말하며 또 다른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훗날 덕흥군의 아들은 선조가 된다.
 
한편 평시서 주부가 된 윤태원은 윤원형의 전폭적인 지지로 승승장구한다. 윤원형은 정난정(박주미)이 윤태원을 기용한 의도를 따져 묻자 “자네가 또 다시 태원이 뒤통수를 치면 내가 가만히 안 있겠어”라며 “내 눈 앞을 어지럽히는 것들은 난정이 너뿐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엄포를 놓으며 윤태원에 대한 신뢰를 굳건히 했다.
 
이에 윤원형의 제안에 따라 윤태원은 자신의 힘을 기르기 위해 성지헌의 아버지 성환옥을 치기로 한다. 천둥(쇼리)이 성지헌이 박태수의 손자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옥녀를 잠시 떠올리던 윤태원은 계획을 바꾸지 않는다.
 
옥녀가 죽었다는 생각에 차갑고 어둡게 변한 윤태원은 송도를 찾아 성환옥을 잡아들이려 한다. 이때 성환옥은 충격을 받고 쓰러진다. 

마침 성지헌은 옥녀와 함께 박태수의 지도에 나와있는 동굴을 찾아 박태수가 남긴 막대한 양의 금덩이와, 박태수가 명으로부터 받았던 칙서를 발견하고 집을 찾는다. 

몸저 누운 성환옥은 오열하는 성지헌에게 “너에겐 그 어떤 원망도 없다. 윤원형이와 그 자식 놈 윤태원이한테… 내 이 억울한 한을 풀어다오”라고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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